[ 부산 / 부산에서 꼭 해보아야하는 엑티비티, 해운대 요트투어 '더요트' 솔직후기 및 꿀팁 ]

안녕하세요! 쭝이에요!😁
이번 여름, 저와 찌니는 저의 본가인 부산으로
여행을 다녀왔었답니다!
그래서 오늘은 부산 여행 중, 으뜸으로 잊지못할
액티비티에 대해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부산요트투어 '더 요트'

아름다운 야경과 불꽃놀이를 즐길 수 있는 요트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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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해변로 84 수영만요트경기장 본관 102호

📍번호 및 사이트주소
1522-5832 http://www.theyacht.co.kr/

📍영업시간
매일 10:00 - 22:00 연중무휴

📍가격
대인 (14세이상) : 30,000원 / 소인 (14세미만) : 20,000원

📍'부산 요트투어'를 검색하시면 꽤 많은 업체들을 찾아보
실 수 있으실거예요. 찌니가 비교해본 결과 후기가 좋고,
요트에 타는 인원이 20명 이하로 정해져있었고, 무엇보다
가격도 합리적이어서 '더요트'를 이용하였답니다!
우리돈우리산!💸

부산요트투어 더요트 : 네이버쇼핑 스마트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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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7월 말, 여름 방문 기준으로
7시와 8시 타임 중에 언제로 할지 고민을 엄청 했었는데요,
불꽃놀이를 꼭 보고 싶었기 때문에 오후 8시 타임을 예약했
어요! 어둑어둑한 하늘이 보이시나요~?

(7시 타임 - 불꽃놀이 불포함 / 8시 이후 불꽃놀이 포함)

더 요트의 가장 큰 장점은 요트가 최신식이라는 것인데요,

2021년식 프랑스 럭셔리요트 발리 43 이랍니다!🛥

확실히 주변 다른 요트들과는 겉모습부터 차이점이 확연하게
눈에 들어오더라고요!

요트 앞쪽에는 편안해보이는 쇼파로 되어있고, 이 자리는 앞쪽이니 아무래도 전경을 보기 정말 좋겠죠?

💡요트 탑승 및 자리 꿀팁
처음에 들어가시면 먼저 자리를 지정해주시고 앉지만, 출발하고
주의사항 말씀해주신 후부터는 자유롭게 돌아다니며 사진찍으시고,
앉고 싶은 곳에 앉아 즐기시면 된답니다. 처음에 빨리 요트에 탑승해
야 좋은 자리에 앉을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어차피 모두 움직이
고 사진찍으러 돌아다니기 때문에 ㅋㅋㅋㅋ자리 걱정 전혀 안하셔도
됩니다😀 너무 좋죠?

자리가 꽤 넓직넓직하고 깔끔하죠?😎
저와 찌니도 생각보다 요트 시설이 엄청 좋아 놀랐답니다!

조금씩 드러나는 건물의 야경들🌆
요트 위쪽에는 테이블과 의자 자리도 마련되있답니다

드디어 어두운 밤 밝게 빛나는 광안대교의 밑을 지나가는
모습입니다! 마치 영화의 한장면 같지 않나요?🌉

그리고 요트에서 빵빵하게 틀어주시는 노래들, 정말 최고예요!🎤

노래부터 광안대교까지, 완벽한 야경🌉

광안대교의 전체모습🌉

높이 솟아 있는 부산 아이파크도 이쁜 뷰에 한몫한답니다🌆

부산 도시뷰 야경모습✨

이쁜 배경으로 한 사진도 많이 많이 남길수 있답니다!
뒷모습만 보이는데 안봐도 미인이쥬~?😋

사실 찌니는 겁이 많아 움직임이 거의 없는 요트에서 돌아다니지 못했어요! 절대 바를 놓지 않는 찌니의 저 손....ㅋㅋㅋㅋ💛

이거는 제 뒷모습!! 오랜만에 출연에 사알짝 부끄럽네요..😊

더요트의 두번째 장점은

직원분들이 진짜 진짜 너무 친절하세요!! 😁

친구나 가족들끼리 오신분들의 사진도 찰칵찰칵 잘 찍어주시
고 여러가지 질문에도 귀찮아하시는거 하나 없이 자세하고
친절하게 응대해주신답니다!!!

그리고 더 요트는 모든 이용객 분들에게는
폴라로이드를 무료로 촬영해주는 서비스가 있답니다!
하지만 저희처럼 야간에 예약하신 분들을 위해선
폴라로이드 대신 사진과 같이 불꽃놀이 이벤트가..🎇

불꽃놀이는 요트투어의 하이라이트였고, 정말 말이 나오지
않을 정도로 예뻤답니다!!!!!😭

요트 위에서 즐기는 불꽃놀이🎇

1시간의 보트투어가 30분으로 느껴질 정도로 정말 재미있었
고 새로운 경험이었답니다🛥🥲

전체 평을 말씀드리자면

📌45인승 요트에 20인만 탑승한채 출발하니
사진이나 뷰를 감상할때 사람들이 북적북적대지 않아
여유롭게 즐기실수 있어요!😁

📌주간에 이용하는 폴라로이드 이벤트도 굿!
야간에 진행하는 불꽃놀이 이벤트도 굿입니다!

📌친절한 직원분들의 서비스로 다 같이 즐겁게
신나는 노래 들으며 즐기기에딱 좋은 더요트!

📌다만 파도에 따라 요트가 출렁일수 있으니 멀미나
혹은 겁이 많으신 분은 조심해야겠쥬~?
(절대 찌니 이야기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