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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서울,경기권 카페

[경기광주 / 시원한 가을, 정원에서 즐기기 좋은 카페 '카페 돛' ]

by 쭝이찌니 2021. 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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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찌니입니다🥺

오늘은 봄과 가을에 즐기기 좋은
야외 카페를소개시켜드리려고 한답니다♥️
후기들을보고 여기는 꼭 가야한다고 생각했던 곳인데요,
많은 분들이 추워지기 전, 날이 좋은날
꼭 다녀와보기실 바라며 시작해볼게요.


카페돛

아늑한 정원과 따듯한 감성이 묻어나는 야외 카페


📍위치
경기 광주시 초월읍 진새골길 184

📍시간
월,화요일 휴무 / 수~일요일
11:00 - 18:00 (Last Order 5:00)

📍메뉴 및 가격 / 사진참고

📍대중교통으로는 방문이 어려운
좁은 도로 길의 산속에 위치, 자차 이용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위에서 말씀드렸다 시피, 비틀비틀 좁은 도로를 지나면 도착하게 되는 공간이예요. 차 한대가 다니기도 좁아보이는 도로여서 혹시나 반대편에서 차가올까 무서웠답니다🥺 주차 공간은 여유로운 편이예요.


닻 미술관과 카페 돛의 표지판이 보이네요~ 미술관에 대한 후기는 다음 편에서 따로 다루어 볼 예정입니다☺️





다행히 저희가 갔던 날은 하늘 푸르름이 장난 아니었어요☀️
시골길을 올라가는 듯한 이기분, 기대기대





그리고 도착한 카페의 정문🛖
동화속에 나올 법한 입구에서 1차 심쿵했답니다..💘





조금 더 가까이 가보아야겠죠?🌞💘
위에 하늘은 뚫려있어 햇볕의 따스함을 느끼기 딱 좋으며

중간의 화초들이 있는 느낌이 살짝 유럽틱한 느낌이 많이 나더라구요🪴





안에서 바라보는 바깥 풍경의 모습 또한 찰칵📸 아마
예상 하셨 듯이, 이곳은 많은 분들의 포토존이기도 하답니다.

제가 갔을 때에는 3살쯤 되보이는 아가가 예쁘게 차려입고
부모님께서 열심히 사진을 찍고계시더라구요🥺 대졸귀탱,,





그리고 옆쪽 처마 밑으론 엔틱한 분위기를 폴폴 뿜기는
나무 자리들이 마련되어 있어요🍂





이 자리는 제가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던 자리 중 한곳☺️





물론 카운터쪽으로 들어오시면 실내에도 자리가 있답니다.




그렇지만 저희는 바깥 정원을 바라보는 자리가 탐났기
때문에, 반대편으로 나와보았어요🥺




푸릇푸릇한 숲과 예쁜 교회를 바라보는 자리들이랍니다🌿





전체적으로 정원에서 바라본 카페의 모습은 이러해요🌿





그리고 교회와 정원모습은 이곳이 하이라이트지요🥺





이 건물을 배경으로
사진 찍으시는 것도 잊으시면 안된답니다📸🏠





자리를 잡았으니 이제 주문을 해야겠죠? 저와 쭝이는
오미자에이드(5,5) & 카라멜라떼(5,5) 카야쨈토스트(4,0)
으로 주문하였어요!

사진을 찍을 때에는 카야쨈 토스트가 품절이었었네요😭





스콘도 궁금했었는데, 마감이었어요🥲

디저트는 조금 일찍 마감되는가 봅니다.





그리고 나온 저희의 메뉴,
예쁜 포토존을 배경으로 찍어줘야 제맛이죠?🥺♥️





보기에도 먹음직 스러웠던 음료와 디저트는 가격대가 많이 비싸지 않아 좋았고, 맛도 정말 만족스러웠어요😭





시원한 오미자 에이드, 새콤달콤한 오미자 향이 진했답니다

꼭 레몬 오미자 모자를 쓴것 같은 음료☺️





카라멜 라떼는 위에 생크림도 올라가 굉장히 달콤했어요🍨

기분이 꿀꿀할 때에 한잔 마시면 풀릴 것 같은 그런 맛이었답니다




카야 잼의 재발견이었던 토스트🥺 넘쳐 흐르는 치즈까지,
이렇게 먹어야 맛있는 거였군요〰️ 정말 치즈와 찰떡 조합이었도 한끼로 채울 수 있을 만큼 든든한 디저트였답니다🥪

전체 평을 말씀드리자면

📌푸릇푸릇한 정원카페로 힐링하기 정말 좋은 공간으로
야외인 만큼 카페의 분위기는 날씨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으로 맑은 날에 방문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음료와 디저트의 가격대가 높지 않은 편으로
맛 또한 정말 만족스러웠답니다.

📌다만 접근성에서 산 속에 있다보니,
자차가 없을 시 방문하기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한 차가 다니기 좁은 길을 올라가기 때문에
반대 방향에서 차가 오게 된다면 후진밖에 답이 없는...😭

행복한 금요일,
오늘도 찌니의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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