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 푹신푹신한 식빵과 함께 즐기는 아늑한 분위기의 '네살차이' 카페 ]

안녕하세요, 찌니예요☺️
코로나가 심해짐으로 어디 나가기 무서운 요즘이죠.
그래서 랜선으로나마, 오늘은 부산으로 떠나보려고 합니다.

아름다운 우리나라, 부산에는

예쁘고 맛있는 카페가 워~낙 많아,
어디로 가야할 지 굉장히 고민이 많았었어요🥲

그래도 역시 카페는 디저트와 음료 맛있는 곳이 짱이죠?
그래서 다녀와본 곳, 소개해드릴게요♥️

네살차이

푹신푹신하고 따끈한 식빵이 맛있고 원목 분위기의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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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부산 동구 중앙대로 447-1 (좌천역 1번출구 바로 앞)

📍시간

매일 12:00 - 20:00 주문 마감 19:00
비정기 휴무는 인스타로 공지

📍메뉴 및 가격

사진첨부

📍예약

인스타 DM으로 예약 가능
https://www.instagram.com/4years_ap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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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 많은 곳이라 더운날 웨이팅은 힘들 것 같아 일주일 전,
인스타로 통해 요일과 시간을 말씀드려 미리 예약을 하였어요✨

자칫하면 카페인지 모를 비주얼,
무심코 그냥 지나칠 뻔 했는데 기다리시는 분들이 꽤 계셔서 여기구나 하고 단번에 알아차릴 수 있었어요🥸

가을가을한 느낌이 나는 드라이플라워들이 반겨주어요🍂

가장 먼저,메뉴판을 들고
위층으로 올라가 자리를 잡으시면 된답니다📋⬆️

 

2층과 3층의 공간으로 나뉘어져 있고, 단체석과 2인 3인석
모두 있지만 코로나로 규제에 맞는 인원들로만 받으시네요☺️

참고로 이자리는 가장 인기가 많은 자리인가봐요〰️✨
1등으로 들어오신 손님들께서 찾아 앉으시더라구요☺️

분위기가 굉장히 아늑하고 조용하답니다🥺

창의 앞자리는, 햇빛때문에 여름엔 조금 더울 수 있을 것 같아요. 창밖으로 초록초록한 나무가 활기를 더해주는 모습이랍니다🌳🌲🌳🌲

깔끔하면서 과하지 않은 인테리어들이
이곳의 컨셉인 듯하네요🪑

개인적으로는 저 등이 굉장히 예뻤어요💡🧡

흰천으로 뽐내는 곳곳의 인테리어🌿

이제 이곳의 하이라이트, 메뉴와 음식 사진들을 보실까요?

식빵세트(10,) & 블루베리소다 & 레몬키위소다(6,5)

로 주문해보았답니다📋

다른 쉬폰케이크 같은 디저트도 궁금했지만, 어디든 그곳의 시그니쳐를 먹어보아야 할 것 같아서🥺

조금 이따 나온 저희의 음료와 디저트☺️

화질을 높여 봐주세요☺️

식빵이 덮여있는 천을 걷어내어보면 이렇게 짜잔〰️🍞
천이 뜨거우니 조심하세요!

라임 소다 음료들은 마냥 달달하기 보다,
정말 본연 과일의 맛을 진하게 느낄 수 있어 좋았어요👍
달달하심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위의 사진에 보이는)
시럽을 넣어 주시면 되는데, 개인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어 사장님의 배려와 센스가 돗보였어요🥰

그래서 레몬 키위소다는 새콤한 편이랍니다🍋🥝
저는 새콤한 과일들을 좋아해 넘넘 취향적격이었어요😋

그리고 이곳의 시그니쳐메뉴, 식빵이죠〰️🍞
아가 궁댕이 같은 이 식빵은 너무너무 폭신폭신하고 부드러워 자꾸 손으로 쳐보게 되어요〰️👀ㅋㅋㅋㅋㅋ

(팥과 버터는 부족하시면 1층에서 리필가능)

갓한 빵이 이렇게 쫀득쫀득 부드럽고 맛있군요😭
거의 10분 컷 한거같아요.. 분명 점심 먹고 왔는데..😳

음료까지 마친 저희는 이제 가려고 다시 1층으로 내려왔어요.

이런 아늑한 공간엔 오랜만이어서 보는 재미가 쏠쏠했답니다
1층에는 소품들과 버터들도 함께 판매하시고 계셨어요🧈

전체 평을 말씀드리자면

📌과하지 않고 아늑하고 조용한 분위기로 마음이 편안해지는 공간, 곳곳의 소품들과 인테리어들 보는 재미가 있어요.

📌디저트와 음료의 맛집이라는 호평에 동감해요.
엄청난 특별함을 가진 공간이지는 않지만, 근처에 살았다면 자꾸 가고 싶어지는 공간이었을 것 같아요.

📌부산의 중심지인 서면과 부산역과 가까워 접근성이
좋은 편이랍니다.

오늘 찌니의 랜선 카페 어떠셨는지요☺️
오늘 하루도 해피한 금요일이 되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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