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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서울,경기권 카페

[ 서울성수 / 커피와 향기로 가득한 통유리 카페 "오우드" ]

by 쭝이찌니 2022. 6.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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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찌니예요!☺️
쭝이와 함께 투잡을 시작하며
저희의 포스팅이 점점 쌓여가고 있어요🥺
쭝이는 더이상 포스팅이 어렵겠지만 저라도
시간을 쪼개가면 블로그 글도 부지런히
작성할 수 있도록 노력해보도록 할게요!❤️‍🔥

오늘은 5월 흐리기도, 날이 맑기도 하였던
유난히 날씨가 변덕을 부리던 날에
다녀왔던 통유리 카페를
소개해 드리려고 한답니다✨

단독 건물에 생긴지 얼마 되지 않았는지
시설이 굉장히 깔끔하였어요.
한번 가보실까요?🔜


📍위치
서울 성동구 연무장길 101-1

📍시간
매일 11:00 - 22:00
임시 휴무, 영업 조정 시간은
인스타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SNS






사실 이번 카페는 제가 미리 찾아
방문한 곳이 아니고,
친동과 길을 가다 "어?여기 좋은데?"
하며 발견하고 가본 곳이랍니다.
우연히 발견한 핫플은
더 기분 좋은 것 여러분 아시죠? ㅋㅋ
멀끔한 정문으로 들어가봅니다!





가장 앞쪽으로 카운터가 먼저 보입니다.
오우 선반에 유리컵들이 엄청나게
가지런히 정리되어 있네요!





소개 드린 것처럼, 이번 카페의 메인은
"통 유리창"
흐렸음에도 확 틔여있는 통 유리창 덕분에
환한 분위기가 연출되었어요.





사람이 적을 때에는 이런 모습이랄까요?
바깥에 식물들과 인테리어 소품들로
심심하지 않은 모습입니다.





제가 찍었지만 정말정말
마음에 드는 사진들이예요😖♥️





월요일 낮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계신 걸 보면,
주말에 엄청 북적북적 할 것 같아요!
역시..힙한 성수동...





또 다른 길가를 바라보는 곳도
물론 통유리창으로 되어있답니다.





그리고 이 곳이 야외석도
인기가 많더라구요!
점점 뜨거워지고 있는 요즘에는
살짝 더울 듯 하지만, 선선한 저녁에는
딱 앉아 있기 좋을 듯 하답니다.





위쪽으로 센스있는 햇빛가리개가
저희의 피부를 지켜주고 있네요!





저와 친동도 실내에 앉을 까 하다
야외가 더 시원해 나가있었어요!





바로 여기 뒷편의 문으로 나오면
또 다른 야외자리가 나온답니다.





뒷쪽으로는 자리가 많지 않지만
그래도 뭔가 테이블이 적고 막혀있어
프라이빗한 느낌이 솔솔 들었어요.





저희 옆자리는 요로코롱 되어있답니다.
저희 자리 진짜 최고였어요!
사람들이 적어 시끄럽지도 않고,
바람도 잘불고🌿🌿





이제 자리 구경은 끝났으니,
먹거리로 가볼게요!





케이크는 3가지 다른 맛이 있었고,
딱 보기에도 수제 케이크처럼 보였어요.





빵도 이렇게 다양하니..
선택 장애가 제대로 오실 수 있음
주의입니다.
빵도 케이크와 마찬가지로
공장 용이 아닌 직접 이곳에서
다 만드시는 듯 하였어요!





ㅋㅋㅋㅋㅋ저희 이 빵 테이블을
3번 정도 돌았나봐요..
뭘 골라야 맛있는걸 먹었다고 소문이 날까...





그래서 저희가 고른 픽!
아메리카노(4.5) & 플랫화이트(5,0)
소금빵 & 티라미슈 크로와상
이렇게 픽하였답니다.





커피 기대 많이 안했는데,
맛있어서 놀랐어요!
향이 제대로 나게 내려주셨더라구요.





그리고 지나치게 달지 않다는 점도
마음에 들었답니다.





소금빵은 언제나 먹어도.. 맛있어요
소금빵이 맛있는 곳은
쫀득함 + 부드러움 이 함께 느껴지는데
정말 딱 오리지널의 맛이랄까요..





속에는 쫄깃하고 짭짤하고..
이맛이거든요!!!!!
두개 시킬걸!!!!!! 욕심부릴걸!!!!





소금빵과는 반대되는 맛으로
고르고 싶었던 우리..
달달함을 선택해보았답니다.





크로와상도 맛은 성공적이었는데,
보시다 시피 안에 크림은 부드러웠고
크로와상 겉에서
살짝 바삭한 빵 느낌도 났답니다.





그리고 곳곳에 구경할 수 있는
소품들도 있어서
한번 쓱 하고 둘러보기 좋았답니다!





마지막으로
물과 필요하신 것은 셀프~

전체 평을 말씀드리자면

✨성수의 단독 건물, 통유리로 되어있는 카페로
새로 생긴지 얼마 되지 않은 듯 했어요.
내부와 외부 굉장히 깔끔하게 운영되고
있었고, 다양한 빵 종류에 한번 더 놀랐답니다.

✨공원과 같은 느낌이 풍겨지는 외부의
야외자리들도 인기가 많았고,
평일 월요일 낮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계셨어요.
주말에는 아마 더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실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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