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릉 / 앞으로 꼬막무침은 무조건 "독도네" 로 가세요 ]

안녕하세요! 쭝이에요!😁
강릉 여행 시즌 두번째는
우연히 친구에게 추천받은 맛집이랍니다

강릉에는 수 많은 맛집들이 있지만
개인적으로 이번 강릉여행에서
먹어본 맛집중 베스트는 여기가 아닐까 싶어요💛


그럼 바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두구두구두구두구

강릉 독도네

짜지않고 자극적이지 않아, 꼬막 본연의 맛을 느끼기 좋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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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강원 강릉시 옥천로 47 1층
강릉역으로부터 자차 5분거리 / 중앙시장에서 도보 10분

📍시간
월요일 - 일요일 12:00 ~ 22:00 / 화요일 휴무

📍가격 및 메뉴 / 사진첨부
📍육회사시미는 매일작업하시기 때문에 조기품절일수 있음
📍네이버 방문자 리뷰만 1000개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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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차를 가지고 찾아가서 금방 찾아갔지만
도보로도 강릉역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해 있답니다!

건물 외관부터 찐 맛집의 스멜이 스멀스멀 느껴집니당 헤헤

저희가 갔을때 직원분들이 식사 중이셨어요!
몇몇분들은 주방에 계셔서 오래 기다리지 않았답니당!

그리고 맛집답게 천장쪽에 걸린 수많은 연예인들의싸인까지!
윗쪽을 아주 가득 채우고 있더라고요😙

메뉴판을 살펴볼까요? 꼬막무침과 육회,육사시미 등등 메뉴가 많지만 역시 다양하게 먹어보는게 좋겠죠! 그래서 저희는

꼬막무침과 육사시미 세트(50,000)를

포장했답니당😉

바다뷰를 배경으로 세팅한 음식들...
이쁜 바다뷰에 이렇게 세팅해놓으니 더 이쁜거 같아요😄

깔끔한 전체 샷! 다시보아도 양이 엄청나네요!

고운 때깔들 좀 보세요😎 지금 다시 봐도 군침이...

육사시미는 역시 그날 직접 잡으시니 색깔부터 달랐어요!
입에서 사르르 녹고 엄청 쫄깃쫄깃하답니다😭

꼬막무침은 말해뭐해...
싱싱하고 통통한 꼬막의 바다향이 먼저 반겨주더라고요😉
그리고 매콤한 청양고추가 입맛을 더 돗구아주었답니다!

꼬막비빔밥!💛
짜지도 않고 싱겁지도 않게 알맞은 간으로 비벼져서
부담없이 먹을수 있고, 잘 보이진 않지만 여기에도 꼬막이 많이많이 들어가있답니다!

같이 포장해주신 밑반찬들과 푸짐한 쌈채소들!

이렇게 깻잎에 싸서 얌얌😍

이번엔 사시미 김에 싸서 냠냠😘

 

전체 평을 말씀드리자면

📍강릉하면 '엄지네 포차' 꼬막 집이 유명하여 많이 찾으시는데, 개인적으로 그곳보다 덜 짜고 훨씬 더 맛있었답니다.

📍양적인 면에서도 2명이서 먹기 굉장히 넉넉하고 충분했답니다. 쌈채소와 반찬들도 깔끔 그 자체.

📍여기 꼬막집인데 육회 사시미 전문점인줄.. 😳
진짜 입에서 녹으면서 쫄깃쫄깃함은 덤이예요..
메뉴 고민 했는데 안시켰으면 정말 후회하였을 듯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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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여행에서 꼭 먹어봐야할 찐 맛집!
어떠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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