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쭝이에요💛
강원도 홍천 여행 시리즈의 마지막
숙소 후기에 대해서 오늘은 포스팅 해보려고합니다!!
오랜만에 친구들과의 여행에서 한번 다들
"제대로 놀아보자!!" 해서 큰 맘 먹고 예약한 풀빌라.
다 같이 구경해볼까요~?
더 킴스 풀빌라
비발디 파크 인근 겨울철 추천하는 풀빌라
📍위치
강원 홍천군 서면 굴업솔골길 82-2
📍시간
입실 15:00 퇴실 11:00
📍가격
E동 독채(럭셔리풀빌라) 549,000원
📍홈페이지
비발디 파크 근처 매우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는 더킴스 펜션입니다!
주변이 산으로 둘러쌓여 있어서
기존의 펜션들에 비해 차를 끌고 많이 들어와야 하지만
자연의 풍경은 역시 무시못합니다!!👍
더킴스 펜션은 독채로만 이루어진 펜션으로
코로나시국에 다른 사람들과 겹칠 일이 없어서
안심하고 놀기에 딱이에요😋
수영장도 각 독채마다 따로 있으니 완전 제격이쥬?
차를 주차 후 바라보는 주인분들이 계시는 룸? 로비?
처음 딱 갔을때는 이곳도 펜션인줄 알았는데
안에서 주인분이 나오셔서 깜짝놀랬었네요😂
바로 옆 황토가마도 있구
무엇보다 이날은 구름 한점 없는 맑은
날씨였어서 더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끼기
좋았답니다...💛
오른쪽 건물이 저희가 이용했던 독채!
2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겉보기에도
이거 밤되면 술이 아니라 감성에 취해버릴것만
같은 느낌이 팍팍 오시나요?
사실 저는 보자마자 감성에 취해벌임...;
저희가 이용했던 숙소의 웅장함..✨
바베큐장과 수영장이 보이는 외관
그리고 져녁에 저 감성 의자에 앉아서 사진찍으면
인생샷 바로 건집니다.
뭔 느낌인지 아시져~?
저 철장을 넘어서 안으로 들어오면
1층으로 바로 이어지는 창문과 함께
정면으로는 바베큐장🍖
우측으로는 수영장이 마련되어 있답니다👍
바베큐장 안을 들어와보면
생각보다 넓었답니다!
아무래도 가장 큰 독채를 빌리다 보니
기본으로 모든 장비나 구성이
크게크게 준비가 되어 있었답니다
단 고기냄새는 안빠지고 그대로였어요...😥
다음으로는 바베큐장 바로 옆에
준비되어 있는 수영장입니다!
이곳 더킴스 펜션은 수영장에 미리 물을 받아놓아
주시더라고요 거기다가 미온수로 받아놓아서
문 열자마자 수증기가 마구 나왔어요
⛄겨울에는 온수풀에서 수영해야죠⛄
정문을 통해 숙소내부를
살펴보도록 해볼까요~?
두근두근 설레는 가슴을 부여잡고
입성해보아요✨
정신없이 돌아 다니다보니
1층 거실사진을 못찍었네요...
소파 티비 등등 거실은 매우 넓었어요!
화장실도 깔끔👍
건물 외부와 내부가 전체적인
블랙과 브라운의 조합으로
깔끔한 색감과 모던함을 자연스럽게
표현을 하고있었답니다✨
중세시대 성주의 집에 초대 받아서
도시 성에 놀러온듯한 인테리어와
소품들이 자연속에서 만나는 거라
풍경과 건물의 대조감을 이용해
인테리어를 더 돋보이게 하더라고요💛
2층으로 올라가봅니다😋
2층은 다소 약간 실망스러웠어요...
벽지가... 할머니들 몸빼바지인줄...
1층에서는 기대감은 만족시키고
2층에서는 기대감을 박살내는
사장님의 의도가 있는걸까요,,,,,?
가장 중요한 침대방!
방금 위의 사진은 옷방 개념이고
침대방은 다행히도 몸빼바지 벽지가 아니였...😅
큰방에 2개 작은방에 1개
킹 사이즈의 침대가 3개가 있답니다
만약 인원이 많아서
침대 이용이 불가능 하다면 사장님에게
말씀드리면 두꺼운 이불도 주시니 참고하시면
좋을꺼 같아요💛
아까 옷방에서는 만나지 못한
갬성이 여기 침대방에서는 팍팍 느껴지네요
블라인드를 올리고 밖을 바라보며
자연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답니다😋
놀러왔으니 놀아야쥬?
다 죽어버려~~~~~~
이러고 다음날에 다들 못일어날뻔한거
안비밀입니다...😅
이 곳 더킴스펜션은 이 외에도
엄청나게 많은 펜션들을 보유하고
있답니다!!!
저희가 이용했던 숙소를 지나 더 안으로 들어가면
주차장부터해서 수 많은 독채 펜션들이 즐비해
있는 걸 직접 눈으로 확인 해 보실 수 있어요😋
아마 코로나 전에는 이곳 야외수영장을
개방 하셨었나봐요!
지금은 사용한지 꽤 오랜시간이
지났는지 더럽네요..😥
이런 자연에서 야외수영하면 지리긴 지리겠어요..
즐거웠던 더킴스 펜션아 안녕~~~~👏
전체평을 말씀드리자면
🎈산속에 있어서 찾아가기는 다소 까다롭지만
비발디파크에서는 그다지 멀지 않고
찾아가는 만큼 자연이라는 속에 둘러쌓여
즐길 수 있으니 충분히 메리트가 있답니다!
🎈후기를 보니 가끔 더럽고 냄새 난다고 하는
평이 있었으나 저희가 방문했던 독채는 깨끗했어요!
그렇지만 부엌에 있는 왼쪽 제일 끝에 문은
절대 네버네버 열지마세요!!!
악취가....😥
🎈여러명이서 놀러가고 싶고
특히 비발디파크로 놀러갈 예정이 있으신 분들에게는
강추하는 곳이니 다른 숙소 말고 여기 가보세요👏
이상 쭝이의 후기였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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