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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서울,경기권 맛집

[ 서울수서 / 겨울철 가기 좋은 따듯한 식물원 카페와 그 안에서 즐기는 전시회 '식물관 Ph' ]

by 쭝이찌니 2021. 1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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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찌니예요♥️
오늘은 서울에 푸릇푸릇한 식물원카페,
전시회 카페를 소개해드리려고 한답니다🌴

 

식물관 Ph

따듯한 온실 안에서 즐기는 음료와 전시회, 초록초록 힐링 카페

 


📍위치
서울특별시 강남구 광평로34길 24

📍시간
평일 12:00 - 19:00 / 입장 마감:18시
주말 10:00 - 19:00 / 입장 마감: 18시

비정기휴일 확인 필요


📍비용

입장권(성인) 13,000원 / 입장권(청소년) 8,000원 / 소인 5,000원





저와 쭝이는 오전에 개인 업무들을 볼 것이 있어,
일찍이 만나 오전 10시 조금 넘어서 방문하였어요.

통유리이기때문에 날이 밝은 날, 햇볕이 좋은날 방문하시면 좋겠죠?





와우 문고리부터 심상치 않았던 돌덩이,,🤪
안으로 들어가봅니다!





카페는 1층과 2층으로 이루어져있고
3-4층은 전시회장으로 이루어져있어요.





비용은 음료 값이 아닌 입장료로 지불하셔야하는데요,
성인은 13,000원으로 전시회 관람과 음료 한잔이 포함
가격이랍니다.





디저트의 종류들은 따로 가격표를 참고하시어 주문하시면
된답니다. 저흰 오전이라 간단하게 음료로만 주문하였어요
😚





그럼 이렇게 음료 티켓을 주시고, 전시를 먼저 관람하셔도
되고 음료를 먼저 주문하시고 전시를 관람하셔도 된답니다.





참고로 전시는 준비 시간이 있어 11시 30분 이후로부터
볼 수 있었어요. 전시회장으로 조금 이따 올라가 볼게요?





2층에 올라와 보니 완전 햇살 맛집이더라구요.
일단 카페 자체가 굉장히 넓기 때문에 테이블도 많습니다.





자리가 너무 많아서 어디 앉아야 할지 선택장애가 제대로
왔었어요! 카페 안이 살짝 더운 편이라, 너무 뜨거울거 같아
결국 그늘 자리로 픽하였어요!





2층에서 1층을 내려다본 모습 또한 뻥 뚫려있죠?





그럼 이제 1층에 큰 열대 식물들을 구경하러 가볼게요!





잎이 큰 야자수들을 보니 저절로 힐링되는 기분,,🌴
킁킁 풀냄시도 넘 좋아요🤪





그리고 작은 문 밖의 야외 작은 뒤뜰은
포토존으로도 유명한 공간인데요,





모던한 분위기를 내뿜는 포토존이 나온답니다. 📸
아침에는 햇살이 들지 않았어서 12시 이후 낮에 찍으시면
좋을 것 같아요☀️





1층에서도 모형 전시물들을 구경할 수 있었는데,

식물들과는 잘 어울리는지 모르겠었던 전시였답니다..😅🥲





1층에도 앉을 수 있는 공간이 있는데요,식물들 가까이서
음료를 드시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이 자리가 좋겠죠?☕️




구매를 원하시는 손님들을 위한 코너들도 있었네요. 🪴




큼지막한 야자수들 말고도 작고 귀여븐 식물들도
구경하실 수 있는 공간도 있었답니다🎍🪴
머리스타일이 특이한 친구부터 신기한 물주머니를 가지고
있는 식물까지, 구경하고 볼만한 것들이 정말 넘쳐나죠?ㅋㅋ





이정도 구경했으면 이제 음료 먹어줘야할거같아요,, ☺️

(아직 전시회는 구경하지도 못했는데,,ㅋㅋㅋ😖)

저희는 아인슈페너와 말차라떼를 주문하였고
음료 맛도 아주 좋았답니다.





일단 보시는 것처럼 크림 자체가 굉장히 부드러웠고
달지 않은 음료를 좋아하시는 분들이 극호 이실 것 같네요!





아인슈페너 또한 원두의 아주 깔끔한 맛을 느끼기 좋았어요.
탄맛은 전혀 없었답니다〰️☕️





이제 전시회를 구경하러 3층으로 올라가 봅니다〰️😖




3층은 전아현님의 '심산' 전시회로 이루어져 있답니다.





산의 주제로 보여 주신 이 전시는 멀리서 보는 것 보다
가까이 보아야 더 멋지고 재미있었는데요,





이렇게 산의 모습을 보실 수 있답니다🏔





각각의 조각상들은 다 다른 산들의 모습을 담고 있답니다.

(팜플렛에 어떤 산의 모습인지 참고하실 수 있어요😚)





거기다 분위기 말도 안되게 만드는 연기까지,,🥺
안개 속의 산의 모습을 상상하게 해주었어요〰️🌫





4층에는 'flow'라는 전시가 진행중이랍니다.
개인적으로는 멋지긴 했지만 조금 이해하기 어렵고
난해하지 않았나 싶어요🥺예술성의 부족인 저희 탓,,





1층에는 전시 소품, 비누도 판매하고 있었네요!
가격이 후덜덜,,🥲





밑의 사진처럼 총 3가지의 전시가 이루어져 있답니다♥️

 

전체 평을 말씀드리자면

📌온실 속 식물들로 가득가득한 이 공간은 이름과 같이
식물관에 온 듯한 기분이 들게 합니다🌴

📌다양한 전시회까지 즐길 수 있으니 더 만족스러웠고,
입장료가 전혀 아깝지 않았었답니다.

📌조용해서 개인업무를 보기에도 아주 좋았고,
그렇다보니 혼자 오신 손님분들도 많이 보였네요.
전시회가 바뀌면 또 가고 싶을 만큼
좋았던 카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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