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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서울,경기권 카페

[ 서울안국 / 새로 오픈한 프레첼 샌드위치 맛집 '핑크래빗가든' ]

by 쭝이찌니 2022. 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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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쭝이에요😊
이번 주말에는 찌니와 함께
저번주 안국에 새롭게 오픈한
브런치 맛집에 다녀와보았답니다🧡

핑크래빗가든

스토어팜으로 직접 재배한 싱싱한 채소들을 만나는 공간


🎈위치
서울특별시 종로구 계동길 62

안국역 도보 6분


🎈시간
매일 10:30~18:30
라스트오더 18:00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메뉴 / 사진첨부

🎈SNS
https://www.instagram.com/saladpinkrabbit/








저와 찌니가 방문했을때는 가오픈 기간이였답니다!
찾아가는 길도 어렵지 않았고 딱 찾았을때의
외관을 보자마자 우와아아...하는 감탄만나왔어요💛






넓은 마당이 있는 공간으로
통창이 있어 공간도 분리되어 있었답니다👍







요 빤딱빤딱 거리는 통창의 비밀은
직원분의 열심히 닦은 결과라고 말하고싶어요!
저희가 방문했을때 당시에 열심히
유리세정제로 뽀득뽀득 닦고계셨어요😊







야외에도 이렇게 자리가 마련되어 있으니
곧 봄이 다가오면 만석이 되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상해봅니다💛
햇빛 맛집이예요😭






바깥자리 구석구석에는
식물들도 있어서 텅 비어보일수 있는
마당공간을 채워주고 있어
공간감을 더해주고 있었답니다😊







이제 안으로 들어가볼까요~?
입구에서 부터 느껴지는 핑크핑크한 갬성...💕
정말 이 공간에 토끼들이 뛰어 놀꺼 같은 색감이에요 히히






입구쪽으로 들어오면 좌측에 있는
통창으로도 자리가 있어서
바깥 날씨가 부담스러울때는
창을 통해 들어오는 햇빛만 만끽할수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답니다👌






아직까지는 바깥 자리가 춥지만
안에도 실외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
정말 좋은 것 같아요😭








매장 안으로 들어오면 가장 눈에 띄는

"스토어팜"






브런치 카페로
샐러드 또한 준비가 되어 있는데
여기서 직접 기르고 재배하셔서
손님들께 제공을 한다고합니다!





기후변화에 영향을 받지않고
일정한 온도와 습도속에서 충분한
영양분을 공급받는 야채들은 당연하게도
싱싱할수 밖에 없겠죠?😊







야외석 , 통창석 말고도
다른 다양한 자리들도 준비되어있답니다!
개인적으로 너무 마음에 들었던 점
모든 자리들이 꽉막혀 있지 않고
개방되어 있다는점😉





자리도 넓게 배치되어 있고
넓은 공간이라는 장점을 최대한 살려
창가석 그리고 홀석 등등 손님의 취향에 맞게
많은 종류의 자리들을 준비해놓았더라고요😝

(개인적으로 창가석 원픽!!!!!!!!!)






2층에도 자리가 준비되어 있답니다.
2층으로 가볼까유~?😊







넓은 창틀을 통해 들어오는 따스한 햇빛
보이시나요???💛





이곳뿐만 아니라 다른 자리들도 역시나
실망을 시키지 않는 일조량이였어요

그러나 메인은 따로 있었으니....!!!!






짜라란!!!!!!
2층이라는 건물 특성상 통창을 배치하기에는
무리가 있어서 대부분 카페들은 윗 공간은
다소 답답하다 라는 느낌을 받기 쉬운 반면
핑크래빗은 2층또한 1층과 마찬가지로
탁 트인 공간을 자랑하고 있답니다...✌





요기는 저와 찌니가 픽한 자리
구석에 있어서 사람도 붐비지 않고
통창으로 들어오는 햇살이 딱 저희 스타일이였어요💛






주문은 1층 키오스크에서 주문을 해
따로 직원분을 찾거나 할 필요 없이
편하게 주문하면 된답니다

(그나저나 키오스크마저 힙해보이는 이거 뭔가요..?)






주방은 반 오픈키친으로 만드는 공간과
재료들이 바로 눈앞에 있더라고요.






포실포실 맛나보이는 프레첼친구들
이렇게 제 다이어트는 또 다시 물건너 가나봅니다~🤣







메뉴판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작은종이로 나눠주셔서 간편하게
메뉴를 보기 좋았고 가시성도 좋아
메뉴들이 한눈에 들어왔답니다






저희가 먹은 메뉴는
쉬림프타코샐러드(12.8)
몬테크리스토 프레첼 샌드(8.7)
핑크 에이드(4,8) & 자몽 주스(4,3)
랍니다😊






타코샐러드 경우 주문시 2가지의 드레싱을
따로 고를 수 있답니다!
저희는 기본적인 바질페스토와 발사믹을 픽!






몬테크리스토 샌드는
비주얼부터 남다르지 않나요?
지글지글 만드는 과정을 상상해보니
만드시는 요리사분들은 얼마나 먹고 싶었을지...😢






아보카도,새우,토마토,양파 등등
다양한 야채들과 함께 세팅이 되어 있는
타코 샐러드는 얼른 빨리 드레싱을 부어서
냠냠 쳐묵쳐묵해버리고 싶은 욕구를
간신히 참았답니다👍







몬테크리스토의 단면이예요!
달달한 겉면과 짭짭한 소시지의 조합이
단짠단짠으로 한국인들의 취향저격이랍니다?






조금 당황스러웠던...타코의 크기...
보통 타코를 한입 크리고 싸먹을수 있게
잘라주거나 하는데
여기는 통째로 주셔서 놀라긴 했어요😢
가오픈기간이라 바빠셔 그러셨던거겠죠...?






상추 쌈처럼 조금씩 싸서 먹어봅니다...🤣






핑크 아르기닌 에이드는
새콤한 맛이 톡 쏘는게 일품이고
자몽주스와는 다른 새콤함이고
목넘김이 껄끄러움 없이 좋았어요👍






요기 자몽주스는 꼭 잘 저어드셔야합니다!
사장님이 재료를 아끼지않고 팍팍 넣어주셔서
대충 저어서 먹었다가는 마지막에 단맛 폭탄맞아요🤣
사장님의 애정이 듬뿍담겨있는 자몽주스도 성공!!!






이렇게 배불리 먹었으면 식판은 1층으로
내려가 반납해주시면 끝!!

전체평을 말씀드리자면

🎈입구부터 내부까지 그리고 2층까지
넓은 공간감을 살린 인테리어
손님들이 많이 몰린다고 해도 부대낌 없이
여유롭게 즐기기 너무 좋은 공간이랍니다.

🎈그리고 많은 창문과
통창을 통해 들어오는 햇빛의 일조량이
대단해서 햇빛을 느끼며
여유로운 오후 점심의 시간을 만끽하기엔
부족함이 전혀 없는 카페💛

🎈직접 재배해서 기른 식물들로 만드는 샐러드와
단짠단짠의 정석을 제대로 보여주는 브런치 메뉴들의
서포터로 여유로운 공간과 더불어 맛난 음식들을 만날수있는
행복함이 가득한 장소랍니다😝

이상 쭝이의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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