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찌니예요🐹
오늘은 경기도 성남으로
한번 떠나보려고 한답니다✨
아빠와 근처에서 볼일이 있어 들렸다
정말 오랜만에 혼카투를 했답니다🥺
오늘 가보는 공간은
평점 5점 만점중에 4.9점인 공간으로 그만큼
모든 분들이 대 만족을 하고 돌아가시는
카페예요😭 그중에 저도 포함입니다..
그 이유는 아무래도 맛 때문인 것 같네요🧡
그럼 한번 가보실까요?🫶
카페 기면민
📍위치
경기 성남시 중원구 산성대로468번길 3 1층
남한산성역 도보 5분
📍시간
매주 화,수요일 정기휴무
매일 12:00 - 19:00
📍가격 및 메뉴 / 사진첨부
기면민 카페는 남한산성역에서
도보로 얼마 걸리지 않는 위치예요.
조용하고 한적한 골목에 위치해있어
살짝 일본의 예쁜 거리 느낌도 났답니다😖
표지판을 찾으셨다면 왼쪽에 열어져 있는
문으로 들어가시면 되세요!
일반 주택에 카페라니, 너무 신기하죠?
계단을 타고 올라올라가봅니다✨
저도 처음에는 여기가 맞나..싶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오픈했다는 사인도
이렇게 보이네요🧡
들어가보면 짜잔, 하고
아늑한 공간이 펼쳐집니다.
전체적으로 우드톤의 노란조명으로
따듯한 분위기가 솔솔 나더라구요🧡
카운터에는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있고
몇몇 종류의 디저트 빵들도 보이네요.
테이블은 6개로
공간이 아주 크지 않지만
그렇다고 엄청 좁지도 않은 편이예요.
저는 요 테이블로 자리를 잡았어요!
신기한 우드 전등도 발견✨
옛날에 쓰이던 전등같아보였어요!
이 테이블은 혼자 방문하신 손님께도
좋을 것 같아 보이죠?🥺
책을 보거나 다이어리를 쓰기에도
좋을 것 같았어요🧡
굉장히 골동품 같이 보였는데
작동하는게 신기했던..
저 안에 전등이 무지무지 작아요!!!!😳
바깥 창의 뷰가 예쁘지 않을땐
이렇게 커튼을 통한 인테리어도
좋아보여요🥺
이 자리는
카운터를 마주보고 있는 자리랍니다!
책상이 넓어 편안해보였어요.
옆쪽으로는 이런 모습이랍니다!
카운터로 한번 가볼게요!
주문은 카운터에서 하지 않고
자리에서 기다려 주시면 된답니다.
카운터로 온 이유.. 이거 찍으러....
진짜 귀여워 마촤버려요😭😭
부부 사장님이 운영하시는데
직접 만드신 수제 쿠키와 빵들을
포장해서 판매되고 있었어요!
자리에서 기다리면 주시는
이것들...이게뭐냐 싶겠지만
바로바로 메뉴판입니다😭
진짜 귀여운거 천지.....😭
문을 열어주시면
이렇게 매뉴들이 쪼로록 나와요🥺
저는 루이보스티(5,) & 망고쇼트케이크(7,)
로 주문해보았답니다🧡
위에 요 선물상자 같은 것들은
디저트의 사진들이 위에 붙어있는건데
참고용으로 함께 주시는 것이랍니다.
제가 주문한 메뉴들이 나왔어요!
으악 너무 깔끔하고 정갈하죠?
혼자 왔어도 디저트는
꼭 먹어주어야 한다며...
디저트 안먹었으면 후회할뻔 했어요😖
저는 이날 따듯한 차를 마셨는데,
차는 따듯하게 먹어야
향이 더 잘 음미가 되더라구요🥺
과일 향도 나고 건강해지는 듯한
기분이 들게하였답니다🧡
이 망고 케이크는
제가 먹어본 케이크 중에
가---------장
부드러운 케이크라고 설명드릴게요.
망고는 냉동이 아니고 생 망고여서
진짜 입에 넣는 순간 녹아버립니다.
케이크가 이렇게 맛있을 수 있나 싶은 맛.
옆의 테이블의 아주머니들은
홀 케이크 주문 어떻게 해야하냐고 물으시고
추가로 또 시켜서 드셨다는....
예쁜 것도 예쁜거지만
정말 제대로 맛있는 케이크를
너무 오랜만에 만나서 행복했어요😭
일반 케이크와는 차원이 다릅니다..
다른 후기들도 호평이 자자하더라구요🧡
기회가 되신다면 꼭꼭 가보세요😭
여전히 신기하고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많은 책장들,,✨
전체 평을 말씀드리자면
✨먹어보았던 케이크 중에
가장 부드러운 케이크를 이곳에서
맛보았습니다🥺
인생 케이크라고 설명드리면 될까요..
✨후기 중에
"나만 알고 싶은 카페"
라는 멘트가 정말 많더라구요.
이미 재방문률이 100프로 이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알면 가기 힘들어지겠지만,
그래도 사장님 더 대박나셨으면 좋겠어요😭
온 세상에 퍼졌으면 하는 맛...
기회가 되신다면 꼭꼭 한번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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