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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타지역

[ 구례 / 구례 여행시 꼭 가보야하는 명소, 윤스테이 촬영지 "쌍산재" ]

by 쭝이찌니 2022. 3.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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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찌니예요🐹
가장 먼저 구례 여행지로

"섬진강 대나무 숲길"을

추천드렸었는데요,

이번에는
구례하면 뺴놓을 수 없는
한옥 체험지 및 카페로 유명한

윤스테이 촬영지, "쌍산재" 를

소개해드리도록 할게요🧡

한옥 체험 쌍산재

📍위치
전남 구례군 마산면 장수길 3-2 쌍산재

📍시간
11:00 - 16:30 / 입장마감 16:00

📍거리
대나무 숲에서 부터 택시로 7분
/ 9000원 소요

📍입장료
10000원 / 웰컴티 포함

📍짐 보관 가능 / 반려동물 출입 불가





저와 친구는 대나무 숲길을 구경하고
카페에서 조금 여유를 즐기다
오후 2시쯤 방문하였어요🕰
택시로 6-7분이었고, 9천원 정도 들었답니다.

예쁜 산수유, 여기서 보네요!
사실 산수유 마을도 가고 싶었는데
뚜벅이로는 너무 멀어서 포기했어요☹️
날씨가 얼마나 따뜻한지, 짐장 되시죠?






쌍산재 옆쪽으로는
지역 특산물을 파시는 아주머니께서
계시답니다.






입구에서부터 멋짐 폭팔하는 중.
쌍산재는 민간 소재의 고택 한옥으로
300년이 되었다고 하더라구요🫢






세월의 흔적을
그대로 담아내고 있을 돌담들.






안에 정원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아주아주 넓은 정원을 가지고 있답니다🪴
한옥들도 여러 채가 되더라구요🍃






관람하시는 손님들로 바글거리는
대문, 항시 코로나 조심!






들어서자마자 왼쪽의 카운터에서
입장료를 내시고 웰컴티를
선택하실 수 있어요🍹






쌍산재에 관한 더 자세한 설명이
나와있는 조감도📜






입장료는 10,000원으로
관람비와 음료비가 포함되어 있다고
생각하시면 된답니다.
저와 친구는 매실 냉차로 선택🫖






음료를 받아 들고 인증샷 찍어줘야죠🍹🍹






매실차는 넉넉하게 타주셔서
진한 매실의 향을 느낄 수 있었답니다.
친구는 시큼하다고 하더라구요!






차를 먼저 마시고 구경을 하셔도 되고,
앉으시고 싶으신 공간을 찾아
떠나셔도 괜찮아요!






저와 친구는 잠시 앉아
숨을 골랐답니다.
시원한 그늘이 있는 한옥에 앉아
하늘을 보는 여유로움이란,






이곳은 안채인데요,
곶감과 여러가지 곡물을
햇빛에 말려두셨더라구요.






도토리, 대추, 은행이
너무너무 귀엽게 잘 말라가고 있죠?






곶감도 대롱대롱
진짜 귀여웠어요!!






여기는 옥수수가 말려지고 있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이곳이 센스 넘치는 공간이라는
생각이 들었던 것이 사진찍기 좋은
한옥들 앞에 삼각대가 구비되어 있어요.
쌍싼재라고 적혀있는 삼각대는
모두 자유롭게 사용하시면 된답니다.
여행객들을 위한 센스가 아주 최고🧡





이곳이 4시에 입장 마감을 하는 이유는
투숙하는 손님들이 계시기 때문인데요
한옥 스테이를 예약하실 수 있으며
실제로 숙소로 사용되고 있답니다.
두둑히 쌓여있는 장작들






여기도 안채예요.
저녁에는 손님들이 머무르는 숙소겠죠?
낮에는 카페로 사용된답니다.
어디든 앉아 음료 드셔도 괜찮아요!






벚꽃 나무일까 싶은..
상큼한 핑크의 색이 너무 예뻐요.






저기 위에는 사당이랍니다.
돌로 올라가는 길도 왜이리 예쁜거죠.






낮에 보아도 예쁜 호롱불






이제는 안채에서 벗어나
위로 올라가 볼게요!
올라가는 길에 대나무들이 펼쳐져
더 멋드러지죠?






밑으로 바라보는 풍경도 예쁘게
하늘이 보인답니다🪺






대나무 바로 앞쪽에는
호서정 이라는 곳이 있고
그곳에서도 많은 분들이 티타임을
즐기고 계셨어요🍵






조금더 위로 위로 올라가
돌담길도 건너가봅니다.






돌담길 옆쪽으로는 넓은 잔디밭이 있어요!
아이들과 함께 오신 분들도 많았네요👨‍👩‍👧‍👦






가는 길목 마다
영화나 드라마에서 본듯 한
풍경을 마주하였어요🥺🌿






푸릇푸릇함을 느끼지 못할까
걱정하였는데, 봄 기운을 느낄 수 있어
행복했답니다.






그리고 사도 저수지로 통하는
영벽문이 나왔어요.
저수지 색이 녹색으로
"오옷! 저거는 뭐지?" 하고 이끌리듯
모든 사람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하였답니다.






영롱하게 빛나고 있는 녹색 저수지,
왜 녹색인지 궁금하여서 찾아보았는데
이유는 나오지 않더라구요🥲
이유를 아시는 분은 알려주세요 헤헤






영벽문 옆쪽에 있는
경임당으로 향해봅니다!
경임당도 굉장히 넓은 공간을 자랑했어요.






왼쪽에 앉아
티타임 즐기시는 분들 보이시죠?






실내부터 바깥의 자리까지
개인의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어 넘 좋았어요.






큰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구경할 곳이 꽤 많아 재미있었어요.
돌담길을 따라 또 걸어봅니다!






그럼 서당채라는 곳이 나오는데요,
이곳이 또 포토존으로 유명하더라구요.






안쪽으로는 한적해 보이는 서당채






뒤쪽 문으로는
대나무들이 반겨주네요.






저희는 뚜벅이 여행으로 가느라
운동화에 캐주얼 룩으로 갔는데
원피스 같은 하늘하늘한 옷이
이 배경에 아주 찰떡으로
어울릴 것 같아요!

요기요기가 쌍산재의 핫한 포토존이랍니다♥️





그리고 구경을 마치고 나오시면
주변 산책도 꼭 해보세요🪴
골목이 아기자기 하답니다♥️






마지막으로 주차장은
많은 차들을 수용할 만큼 넓었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답니다😀

전체 평을 말씀드리자면

📌윤스테이 촬영이 있었던 곳 답게,
자연 숲속에서 구경하기 좋고
바람쐬기에도 정말 좋은 공간이예요.

📌가족, 친구, 연인 등
다양한 그룹의 사람들이 방문해요.
사진찍기에도 완벽한 장소랍니다🌿

📌구례 가보신다면
꼭 가보셔야 하는 명소, 여행지로
대 강 추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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