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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서울,경기권 맛집

[ 연남동 / 테라스 자리가 예쁜 브런치 전문점 "카멜리아연남" 맛은 글쎄요...?]

by 쭝이찌니 2023. 6.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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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찌니예요🐹
오늘은 연남동의 브런치 맛집으로 유명한
카멜리아 연남으로 가보도록 할게요!
요즘같이 엄청 덥지 않은 날, 
테라스 자리에 앉기 딱 좋은 공간이랍니다🧡
 
 
오후 11시 조금 넘은 시간에 방문했음에도
사람들로 꽉 차있어 내부 사진은 찍지 못해,
음식 사진 위주의 포스팅이랍니다🥹
그럼 한번 가보실까요? 
 
 
 
 
 

카멜리아 연남

🔖위치
서울 마포구 동교로45길 8 1층

🔖시간
매일 10:00 - 21:00 / 20:00 라스트오더
 
📋프렌치토스트(16,5) & 로제리가토니떡볶이(18,) & 쉬림프오일파스타(18,) 
 
🔖주차공간 따로 없음 


 
 
 

 
카멜리아 연남은 조용하고 한적한 골목가에
위치하여 있었어요☺️
바깥에 2인 자리들도 있었고, 
저희가 앉은 4인자리도 크게 있었답니다. 
 
 
 
 

 
 
 
 
 
입구부터 완전 유럽틱하게 예뻤었어요! 
그치만 저 문 옆자리는 정말 비추드리고 싶은.. 
사람들이 웨이팅할 때, 저기서 서계시기도 하더라구요!
식사하시는데 정말 불편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내부 공간은 꽤 넓은 편으로, 
주택을 다 사용하고 있었답니다!
지하도 자리가 있었는데, 
사람들로 가득 차 있었어요🧡
 
 
 
 
 

 
 
 
 
 
이곳의 솔직한 단점은
맛에 비해 가격이 정말 비싸다는 점..
맛은 그냥 평범한 정도였답니다😮
프렌치토스트(16,5) 로제리가토니떡볶이(18,)
쉬림프오일파스타(18,) 
프렌치토스트가 만육천원은 말도 안되는😮
 
 
 
 

 
 
 
 
 
테라스에서 오순도순 이야기하며 
여유를 즐기러 오기에는 좋은 것같아요☺️
 
 
 
 
 

 
 
 
 
 
특히 프렌치 토스트는 정말 
시럽을 들이부은듯이 달기 때문에
너무 단 것을 좋아하시지 않는 분들에게는 
비추천 드립니다😭
저는 한입먹고 못먹었어요😭
 
 
 
 
 

솔직한 평을 말씀드리자면

테라스와 내부의 인테리어가 정말 아기자기 
잘 되어있어, 유럽틱한 분위기를 즐기기
좋은 공간이었습니다! 
 
아침 일찍부터 연다는 장점이 있어, 
오전시간에 여유롭게 방문하실 수 있어요🧡
 
가격이 비싼 편이지만 
그만큼의 만족스러운 맛은 
기대하시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대체로 모든 메뉴들은 1만원 후반대부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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