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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고 넓은 요리사전/쿠킹 레시피

[ 쭝이의 쿠킹 / 감자채전과 계란감자채전]

by 쭝이찌니 2021. 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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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쭝이에요!😊

오늘은 주말을 맞아 집에 남는 감자들이 있어
한번 감자 가지고 뭘 할지 고민하다가
이번 주 태풍 소식도 있고 하니 전을 부쳐먹기로 했답니다!

얇은 감자채를 썰어 부쳐먹는 감자채 전!
겉은 크리스피하게 속은 촉촉하게 포인트죠✌


자 그럼 재료 준비부터 굽기까지!
시작해볼까요~?(o′┏▽┓`o)


감자채전과 계란 감자채 전
각 각 1장씩 부칠 수 있는 양이랍니다~

재료: 감자(중짜리 4~5개), 계란 2개, 파마산 치즈. 소금, 후추, 설탕, 부침가루

감자를 우선 깨끗한 물에 씻어 담아놔 주세요!


계란은 미리 깨서 파마산 가루와 함께 섞어놔 주세요!
계란과 파마산 치즈를 미리 섞는 이유는 조리 도중에 뿌리면
파마산 치즈가 서로 뭉쳐 골고루 간이 안배이기 때문이랍니다😢

자 그러면 이제 감자채 전이니 감자채를 얇게! 썰어주세요!
너무 두꺼우면 안 익고 너무 얇으면 금방 부스러지니
적당한 크기로 썰어주시면 된답니다!(^人^)

채를 썬 감자에 후추, 소금, 설탕, 부침가루를 넣고 반죽을 해주세요!😊

전분질이 많은 감자일 경우 채를 썰어 물에 담가 전분기를 빼주시면 더더욱 맛있는 감자채 전이된답니다!

팬에 기름을 넉넉하게 둘러주세요!

첫 번째로는 일반적인 감자채 전을 부쳐봅니다!
지글지글 소리가 제 식욕을 더 자극해 버렸답니다😁

어우 때깔이....(o′┏▽┓`o)
다이어트야 미안해~😢

이번에는 아까 풀어놓은 계란과 감자채 전을 부쳐봅니다!
두근두근💕

비주얼이 약간? 계란 프라이에 빠진 감자채 같은 기분..
기분이 탓이겠죠..?😂

그래도 때깔은 곱네요 흐흐..
먹어주마🙌

마지막은 직접 만든 수제피클과 함께 데코 아닌 데코를 해보았어요😁

(남은 부스러기들도 다 먹어버렸다는.. 하하...)

그럼 이제 해피타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찡긋❤


비 오는 주말 냉장고에 잠들어 있는
몇 가지 재료를 가지고 전 부쳐먹는 하루는 어떨까요~?

글이 유익하셨다면 좋아요와 댓글 부탁드립니당🙌
(맞구독은 칼같이 들어갑니당😎)

그럼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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