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홍천 / 연탄불 직화로 구워지는 '달구새끼' 닭갈비의 세계 ]

안녕하세요~ 쭝이에요😁
강원 홍천 맛집 2탄입니다!
강원도에서 아주 제대로된 맛집들만 다녀왔지요?
오늘도 여기 홍천하면 유명한 맛집이랍니다👍

자글자글 구워지는 맛난
연탄직화구이 닭갈비의 세계로
바로 지금 여행을 떠나봅니다잉🍖


그 외 강원 홍천 소식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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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구새끼

강원 홍천에 퍼지는 진한 연탄 닭갈비의 냄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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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강원 홍천군 북방면 홍천로 57-12
(홍천 터미널에서 택시 기본요금)

📍시간
매일 11:00 ~ 22:00

매주 화요일 정기 휴무

📍메뉴 및 가격 / 사진첨부

📍주차장 / 가게 주차장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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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 제 친구들은 자차를 끌고 이동하였답니다!
혹시 외진곳에 있을까봐 걱정했는데
도착 후 위치를 보니
홍천터미널에서 도보로도 얼마 안걸리고
택시로도 기본요금이 나올 정도의 거리랍니다👍

건물 하나를 독채로 사용하고 있는 가게라
바쁜 여행길 분주하고 바쁘지 않게
'여유롭게 즐기기 좋겠다' 라는 느낌이
뽝!!!! 왔답니다👍

네이버 검색에는 오후 22:00까지라는데
여기 표지판에는 21:00까지라니...
혹시 모르니 져녁늦게 방문하신다면
21:00까지 방문해보시는거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주차장에 대한 걱정은 절대 빼먹을수 없는데요.
달구새끼는 가게앞이 아니라 따로 전용 주차장 또한
같이 마련이 되어있어서 주차걱정없이
자차를 이용한 손님들분도
방문하시기에 편리하더라고요👍

백신 완료는 무조건 필수죠~?
무조건 6인까지고 6인 이상은
절대 안받는다는 사장님의 방역수칙 지키기..
너무나도 당연한거지만 멋짐 폭.발👍

자~ 달구새끼 안으로 드가자~~~~
전군 벨트를 풀어 헤쳐버려잇!!!😋

달구새끼의 내부는 나무로 이루어진 내부로
바닥에 앉아서 먹는 형태였어요!
허리디스크가 있는 저는 오래 앉아있다보니
허리에 점점 무리가....😥

추운 겨울에 잘 어울리는 색감에
내부가 진짜 따듯한게
들어가자마자 인테리어와 온도에 치여버렸어요..
여기가 진짜 여행의 낙원인가 싶었답니다..💛

자리에서 바로 보이는 주방.
완전 오픈된 주방은 아니였지만
틈틈한 사이로 보이는 주방을 보니
주방 내부도 깔끔하고
안심하고 먹을 수 있겠더라고요!😋

저희가 주문한 메뉴는
오리연탄닭갈비 (1.3) &
쟁반막국수 대 (1,6) & 연탄볶음밥 (0,3)
으로 보통 여행지에 오면 가격이 비싼게 당연한데
여기는 가격이 저렴해서 깜짝놀랐답니다💛

기본반찬 구성입니다!
숯불닭갈비 집에 가면 나오는 기본 반찬 구성으로
구성과 맛은 나쁘지 않았지만, 단 한가지
오른쪽 밑에 있는
피클이... 흙냄새가 많이 나더라고요😥
한입만 먹고 안먹었답니다..

제일 빨리 나온 쟁만막국수입니다.
4인기준으로 대자로 주문!!!!
처음에는 중자로 주문할까 고민했는데
사장님이 대자가 맞을꺼라고 하시더라고요😋

쟁반 막국수의 생명은 새콤달콤함과
다양하게 들어가있는 야채들이쥬~?
야채와 양념장들이 엄청나게
섭섭하지 않게 푸짐하게 들어가있답니다😁

주문 즉시 삶아서 차가운 물에
재빨리 헹궈서 나오기 때문에
야들야들 거리는면발이 일품이에요!!
하마터면 닭갈비 나오기전에 다 먹어버릴뻔했으니
조심하셔야 한답니다😙

주문한 닭갈비가 나왔습니다~
요기는 초벌로 약 90프로 익혀서 나오기 때문에
추가 주문시 시간이 다소 걸리니
처음 주문할 시에 넉넉하게 주문하시는게 좋답니다😋

초벌로 약 90프로 익혀서 나오기 때문에
연탄불에 올려서 불향만 간단하게
후다닥 입혀준 후 입에다가 투하 시키면 된답니다😙

예열된 팬에 올리니
치익~하고 나는 소리와 불향이
오감을 자극해버리네요😋

잘 익었으니 쌈에다가 싸서 먹어봅시닷!
싱싱한 채소들과 함께 뇸뇸뇸뇸😋
야들야들하고 간도 적당한게 쌈이랑
궁합이 진짜 미쳤어요!!!!

이번에는 깻잎이랑 밥이랑 먹어봅니다 흐흐..
이 조합도 역시 말모말모...
이 외에도 막국수랑 싸먹어도 맛있고
그냥 먹어도 맛난...💛

마지막으로 볶음밥까지 추가주문했답니다!
소스는 필요없이 볶음밥 주문시 닭갈비 몇점을
따로 들고가셔서 주방에서 볶아져서 나오기 때문에
먹는 흐름이 끊기지 않았다는 점!!
저 같은 돼지들에게는 매우 큰 뽀인트랍니다🍚

볶음밥 역시 불향이 입혀진 닭갈비를 사용해서
볶아 나오기 때문에 불향은 물론이고
한알 한알이 살아있는 밥알들이
입 안에서 따로 퍼지고 놀아나는 리얼 볶음밥이였답니다🍳

전체평을 말씀드리자면

📌홍천터미널역 근처에서 도보로도 쉽고
차도로도 찾기 쉬운 위치에 있어
접근성 최고👍 그리고 자차를 이용하시는
분들을 위해 따로 겸비된 주차장까지💛

📌약 90프로 정도 초벌해서 나오는 닭갈비이기 때문에
불판에 올려서 오래 기다릴 필요없이 금방금방
먹을수 있기 때문에 시간도 단축!

📌불향이 입혀진 닭갈비와 새콤달콤하고 야들야들한
쟁반 막국수 , 그리고 밥알이 살아 숨쉬는 듯한 볶음밥까지
음식 맛으로는 어느 곳 하나 흠잡을 곳 없이 완벽했답니다!

📌다만 알바? 직원? 분들중 한분이 조금 ㅆ가지가 없어서
기분이 안좋긴 했지만 다른 분들은 진짜 너무너무 친절했기
때문에 그 분들 덕분에 즐겁게 즐기다 나왔네용😥

이상 쭝이의 후기였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