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상암동 / 모던 화이트한 분위기와 함께하는 맛있는 커피 '세이트카페' ]

안녕하세요 찌니예요☺️
오늘은 오랜만의 서울 카페 포스팅이예요
오래 전부터 가보고 싶었는데, 근처 가볼 일이 없어
못간지 언 몇달.... 드디어 최근에 다녀와보았답니다.


이번 소개해드리는 카페는
2019 KBrC(Korea Brewers Cup Champion)에서
3위를 차지한 서지훈 바리스타님께서 운영하시는 카페로
전문 바리스타님의 카페라고 생각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세이트커피

화이트한 분위기와 커피가 맛있기로 유명한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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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서울 마포구 월드컵북로42가길 28
디지털 미디어 시티 역 9번출구 / 15분거리

📍시간
매일 12:00~20:00 목요일 휴무

📍메뉴 및 가격 / 사진첨부
📍홈페이지
http://instagram.com/satecoff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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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미디어 시티역에 가까이 위치하여있죠?

저와 쭝이는 771 버스를 타고 카페 바로 근처에서 내렸답니다🚌

이날은 비가 와서 그런지, 한산한 편이었어요 🌧

옆쪽 창도 투명 유리로 차라란~🪟

들어서자 마자 왼쪽으로는 카운터가 있답니다〰️
화이트 블랙 조합의 분위기는 정말 깔끔 그자체 인 것 같아요

카페는 넓은 편은 아니지만 엄청 좁은 편은 아니었는데요,
4개의 2-3인석 테이블과 5인의 큰 테이블이 위치해있어요✨

그리고 앞쪽에서 소개해드린 것과 같이
2019 KBrC(Korea Brewers Cup Champion)에서 수상한 경험이 있으신 바리스타님의 상이 보여요, 괜히 더 기대 되더라구요☺️🧡

저희는

브라타치즈크로플(9,0) & 아이스크림라떼(6,5) & 레몬티(5,5)

로 주문하였답니다💳

그리고 나온 저희의 메뉴들, 보기만 해도 먹음직스러워오🤭

햇빛이 없어 아쉬웠지만, 그래도 분위기있게 담아보았답니다

브라타 치즈가 너무 똥그래서 귀여워요 ㅋㅋㅋ ☺️

이제 신나게 먹어보아요〰️

와플과 브라타치즈는 처음 먹어보는 조합이었는데,
사실 이 두개가 100프로 잘 어울리는 것 같진 않아서
많이 아쉬웠어요🥲(아주 개인적인 입맛의 후기 입니다)

레몬티는 청을 많이 타주셔서 맛있었고
마냥 달달한 맛이 아니고 레몬의 향이 있어 마음에 들었어요

그리고 두구두구 기다리던 커피☕️
쭝이가 한입 먹자마자 맛있다고 좋아하더라구요!
입안에 커피 향의 부드러움과 진함이 그대로 느껴졌어요🥺

(커피를 제대로 느껴보려면 아메리카노를 시켜보아야 했는데,
다음에 가보면 도전해보도록 할게요〰️🧡)

전체 평을 말씀드리자면

📍상암 주변에 가실 일이 있으실 때에 가보시기 좋은
카페로 추천드리고 싶어요. 커피와 디저트의 맛집으로
유명한 만큼, 분위기 뿐만 아니라 맛으로도 충분이
만족 하실 수 있는 공간입니다.


오늘도 찌니의 포스팅을 봐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해피한 목요일 되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