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천 / 서울 근교, 푸릇푸릇 통유리 정원카페 '티하우스에덴' ]

안녕하세요 찌니예요〰️☺️
오늘은 한적하고 조용하지만 예쁘기는 무쟈게 예쁜
카페 한곳을 소개시켜드려고 한답니다.
개인적으로 제가 가보았던 수많은 카페 중

TOP 5

안에 들 정도로 좋은 곳이랍니다♥️

티하우스 에덴
Teahouse Eden

"에덴 파라다이스 호텔" 과 함께 운영하는
평화로운 에덴동산을 떠오르게 하는 정원과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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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경기 이천시 마장면 서이천로 449-79
(대중교통으로는 방문이 어려워 자차로 방문하시길 추천)
주차공간 여유있음 🚘

📍시간
오전 8:00 - 오후 10시 (주말 오후 9시)

📍가격
음료는 7-9,000원 사이 / 브런치 12,000원부터 시작

📍호텔에 숙박하지 않아도 자유롭게 카페 이용가능
📍티 종류가 가장 많으며, 핸드드립 커피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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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 쭝이는 아침 10시쯤 도착하였어요🚘
넓게 펼쳐진 정원과 예쁘게 핀 수국과 꽃들에 놀랐고, 주위가 다 산이기 때문에 굉장히 자연친화적인 분위기랍니다🌳🌲

카페 안에도 굉장히 푸릇푸릇하고

꼭 '식물원'에 온듯한 기분을 느끼게 해주어요.

통유리창을 통해 들어오는 햇살은 덤으로 예쁘게 비춰주고
내부는 꽤 넓은 편으로 좁지 않답니다.

나중에 신혼집 이렇게 꾸미고 싶다는 생각이 뿜뿜..

개인적으로 가장 예뻤던 자리였어요. 이젤이 감성감성한 느낌을 더해주고, 혼자 개인 업무를 보기 좋을 것 같았네요.

이곳이 주문하는 곳이예요📋위에 안내드린 바와 같이

음료와 디저트의 가격이 조금 나가는 편이랍니다.

'티하우스'라는 이름답게 다양한 차 종류들이 준비되어있고,
직접 내려주시는 드롭커피도 있어요.

그럼 음식을 보여드리기 전, 이 카페의 하이라이트🎊
여러가지 포토존과 정원 구경을 해볼까요? 여기는 옆쪽의
또 다른 문인데, 앞문과는 다른 느낌이예요🚪

앞쪽으로 나가보면 보이는 "에덴파라다이스 호텔"

저도 관심이 가 한번 찾아보았는데 주말 비성수기 가격대가 10만원 초반대로 나쁘지 않지만, 방의 컨디션을 보니 너무
심플, 평범하여서 아쉬웠어요. 창문이 산을 바라보는
통유리이거나 스파나 수영장이 있었다면 더 인기가 좋았을 것 같은 생각이..

여기 작은 인공천도 너무너무 예쁘죠?🏞

물이 정말 깨끗하더라구요.
시원하게 발이라도 담궈보고싶다🧊하며 쭝이와 둘이 물멍

그리고 야외자리들도 있는데요, 너무 덥지 않은 날에 가신다면 추천드린답니다.🏝여긴 포토존으로도 굉장히 유명해요

안에 탁자와 의자들 보이시죠?

또 다른 야외자리인데,
그늘이라 햇빛도 들지 않고 좋았어요🌞

한쪽으로는 해외인가 싶은 작은 공원이 나오는데,
새소리, 물소리, 나무흔들리는 소리들으며 의자에 앉아 한참 힐링했네요

이렇게 예쁜 꽃들도 그냥 지나칠수 없다구요..

아가가 있는 가족분들이 계셨는데 정말 너무너무 귀여웠네요.. 아가 뛰어놀기에 정말 최적의 장소👶🏻👶🏻

실내로 다시 들어와 음식과 음료를 즐겨볼까요👀

정갈하고 깔끔🥺
드롭커피는 확실히 향이 굉장히 진하고 부드러웠고
티는 말할것도 없이 맛있고 양도 넉넉했답니다.

그리고 기대하지 않았던 치아버터 샌드위치였는데,
배고프시다면 이거 꼭 드셔보시길 추천드릴게요?

대대대대 JMT입니다‼️

치즈와 햄그리고 야채들이 소스와 정말 잘어울렸고 빵이 직접하신건지 너무너무 부드러웠어요.

제 스타일이었던 찾아보았던 접시와 컵..
나중에 기회되면 사려구요..👀♥️

전체적인 평을 말씀드리자면

📍넓은 내부와 가든으로 이루어져있고 주변이 모두 산과 나무이기 때문에 조용하고 한적한 곳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사랑에 빠지실 공간이예요.

📍음료와 디저트의 가격대가 조금 있는 편이지만 절대 아깝다는 생각은 들지 않아요.

📍인생샷 건지기 좋은 곳들이 가득이기때문에, 예쁜 옷을 입고가시길 추천드립니다☺️

그럼
읽어주신 모든분께 감사드리고 도움이 되길 바라며♥️
이번 주말도 햅삐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