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주 / 여기 북유럽 아닌가요? 자연 속 산장, 오두막 카페 "롤키" ]

안녕하세요 찌니예요🐹
정말 오랜만의 컴백글이네요..💗
6개월간 많이 이곳저곳을 다녔는데, 
바빠 블로그를 함께 병행하지 못했어요🥹
밀렸던 공간들 부지런히 남겨볼게요!
 
오늘은 북유럽풍 산장에 온 듯한 
해외스러운 카페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후기들을 보니 이곳은 4계절 내내 예쁘더라구요! 
 
 

 

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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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치
경기 파주시 광탄면 보광로 535 롤키 카페

🔖시간
매일 11:00 - 19:30 / 매주 목요일 정기휴무

🔖주차공간 있음 / 위치 상 자차 필수

🔖가격 및 메뉴 / 사진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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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마자 감탄을 불러일으키는
외관의 카페...
근래 가보았던 곳에서 단연 최고
외관맛집이라고 인정합니다🥹🤍

 

 

 

 

외관 맛집이어서 내부는 어떨까 궁금했는데, 
왠걸.. 내부는 더 아늑하고 따듯한 분위기의
산장 분위기더라구요!
진짜 이런 곳은 처음 와본 것 같아요! 

 

 

 

 

 
 
 
 
 

겨울날에 따듯하게 해줄 난로가 엄청 크죠?
미쿡 분위기 물씬.. 
진짜로 작동하는 건지, 아니면 모형으로 
분위기상 둔건지는 잘 모르겠어요! 

뭔가 산타클로스 할아버지가 살이 쪘어도

충분히 내려올 수 있을 것 같은 그런 비주얼..ㅋㅋㅋ

 

 

 

 

 
 
 
 
 

역시 봄, 여름하면 푸릇푸릇함 아닙니까?
통창 밖으로 보이는 나무들의 녹색잎들이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그런 공간.. 
저 자리는 책상이 엄청 커서, 
여러명이 왔을 때에 앉기에도 좋아보여요! 

 

 

 

 

 
 
 
 
 

다른 2인, 4인 자리들도 충분히 예쁘니
아쉬워 하실 필요 없답니다! 
햇살이 지대로네요.. 

커플, 가족, 친구 모두 오기 퍼펙트합니다. 

 

 

 

 

 
 
 
 
 
 

심지어 카운터도 예뻐서 찍어보았어요! 
옆에 빵들이 디피되어 있는데, 
제가 그걸 못찍었네요.. 여러가지 종류가 있으니
쟁반에 골라 오시면 됩니다🫡
티부터 커피, 여러가지 음료가 있었어요. 

 

 

 

 

 

 
 
 
 
 
저와 친구들은 
아메리카노(5.8) 카페라떼(6.8) 호박차에
소금빵을 주문하였답니다. 
이날 날씨가 덥지 않고, 바람 솔솔 불어서
바깥 테라스 자리에 앉았어요. 
음료와 디저트는 모두 무난무난하니 괜찮았답니다. 

 

 

 

 

 
 
 
 
 
겨울에는 저 위에 곧게 뻗은 자작나무들이
매력적으로 변신하더라구요. 
겨울에 눈이 내리면 꼭 다시 와볼거예요!

 

 

 

 

 

 
 
 
 
 
산을 좋아하시거나 푸릇푸릇함을 
느끼시고 싶으신 분들에게 
정말 강추추 드리고 싶은 공간입니다. 

여기 안오고 모해?ㅠㅠ

 

 

 

 

전체적인 평을 남겨드리자면

✨요즘과 같은 많이 덥지않은 초여름 날씨에
방문하기 정말 딱 좋은 공간으로, 
외국에 온듯한 분위기를 내뿜는 곳입니다. 
 
✨음료와 디저트는 모두 무난무난한 편으로
큰 기대는 안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그래도 사장님께서 정말 친절하시고 
전체적인 서비스가 좋습니다. 

 

✨바로 10분 거리에 마장호수가 있으니 

함께 들리시기 좋은 코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