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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고 넓은 요리사전/요리 지식 모음전

프렌치요리의 [기본 조리법과 조리과정]

by 쭝이찌니 2021. 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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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쭝이에요오!!😊

축구하면 스페인과 영국
초콜릿하면 벨기에
미식축구하면 미국
이렇게 각자 모든지 걸맞는 나라가 존재합니다!

그렇다면 요리는..??
바로 프랑스죠! 😎

과거 부르주아때 부터 꾸준히 미식을 발전시켰고
중국과 더불어 전 세계에서 미식으로는 손꼽히는 나라!

오늘은 프랑스의 요리 프렌치의 기본 조리법과 조리 과정에 대해 몇 가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익숙하지 않은 단어들도 있으나
금방 적응하실 수 있다는 걸 장담한답니당(^人^)
복잡하고 어렵기만 한 레스토랑의 주방이 좀 더 가깝게 느껴지실 거예요!😉



1. 글레이즈드(Glazed)

설탕이나 버터, 육즙, 믈, 등을 졸여 표면을 코팅해 음식에
색을 내거나 윤기가 나도록 하는 방법이랍니다!

소스에 넣고 익힐 때는 재료에 소스가 깊이 배 게하는
조리법이기도 하죠😎




2.미르푸아(Mirepoix)

일반적으로 양파 50% 당근 25% 샐러리 25%를 비슷한 크기로 썰어
혼합해 향미를 내는 데 사용하도록 준비해놓은 것을 말한답니다!😊

조리 시간에 따라 미르 푸아의 크기는 달라질 수 있고
다른 재료가 더해지기도 한답니당(o′┏▽┓`o)




3. 부케가르니(Bouqet Garni)

타임, 월계수, 통후추 등을 헝겊이나 실로 묶어 다발로 만든 것으로 스톡이나 수프에 향을 내는 용도로 쓰인답니다!❤



4. 디글레이징 (Deglazing)

프렌치 조리법 중 제가 제일 좋아하는 조리법 중에 하나예요!😜

고기나 채소 등을 볶다가 바닥에 남은 재료의 육즙이나
찌꺼기는 탄 것이 아니라 육즙이 농축된 것이랍니다!

여기에 위 동영상처럼 물이나, 육수, 와인 등을 부어
함께 끓여 재료 고유의 풍미를 살리는 것을 말한답니다
(❤´艸`❤)



5. 브륄레 (Brulee)


숟가락으로 톡톡 깨 먹는 재미가 있는 크림 브륄레에서
브륄레!

설탕을 높은 열로 순식간에 태우듯이 익혀 캐러멀화한 것을 지칭한답니다!
식으면 유리처럼 딱딱한 갈색을 띠며

그냥 단맛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탄 듯 씁쓸한 맛이 일품이랍니다(●'◡'●)


6. 매리네이드(Marinade)

산(식초, 레몬즙), 허브, 향신료, 식용유
(올리브 오일, 카놀라 오일, 포도씨유) 등을
넣은 배합 액체로 고기, 생선, 해산물, 채소 등을 재우는 것을 지칭한답니다!

간과 향이 배게 하고 생선과 고기 같은 경우
조직을 연하게 하여 더 부드럽게 만드는 역할을 한답니다😊



어떤가요?
복잡하고 어려운 주방이 한걸음 가까워진 거 같은
기분이 느껴지시나요?

오늘은 5가지만 들고 와보았어요!
그 외에도 많은 조리법들은 2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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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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