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경리단길, 보마켓 다녀왔어요]

안녕하세요 찌니예요〰️💗
오늘은 요즘 너무너무 핫하디 핫한
경리단길에 새로 생긴 보마켓 리뷰를 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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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마켓 2 / 경리단점

 

📌서울 용산구 녹사평대로 286
📌녹사평역에서 10분거리 / 주차 공간 협소
📌오전 10시오픈 - 10시클로즈
📌"마켓"이라는 이름답게 구경할것들이 많아 좋고,
식당 그리고 안쪽으로는 디저트카페가있어 취향따라 골라먹는 재미쏠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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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는 늦게 방문하면 웨이팅이 장난 아닐 것 같아
(일요일 방문 기준) 10시 오픈시간에 맞추어 갔어요〰️

아니나 다를까, 오픈시간 전에 웨이팅 있는 것 보고
깜놀했답미다〰️🥺
주말에 방문예정인 분들은 부지런히 오시는걸 추천😭

10시 반 이후로는 자리가 꽉 차, 웨이팅이 시작되었고
점심시간쯤에 오시는 분들은 그냥 돌아가시는 모습을
많이 보았답니다😭

저같으면 아예 오픈시간에 맞추어 오고
일찍 먹고 갈것 같아요〰️😭

드디어 10시 땅------!
사람들이 거의 뛰어서 자리를ㅋㅋㅋㅋㅋㅋㅋㅋ
원하는 곳으로 자리를 모습은 너무 재미나네요

저희는 야외 주황 테이블로 착석!
주황 테이블이 꽤 큰편인데,
코로나로 딱 1팀만 앉게끔 되어있어요〰️😉

그러나 다들 주황테이블에 앉지 않는 이유가 있었는데,,,
밑에서 설명드릴게요😭

주문 줄이 길게 늘어서 있어요,
저희도 부지런히 주문하였는데
기본 40분 이상 걸린다고 하네요😃
시간적 여유가 있으시면 좋을 것 같네요💗

안쪽으로는 카페가 위치하여 후식까지 해결하실 수 있고,
식사를 하시고 오셨다면 카페만 이용하셔도 좋답니다〰️

먹음직스러운 디저트들〰️💗

그리고 "마켓"이라는 이름 답게
여러가지 먹거리들을 구경하시고 구매하실 수 있어요〰️
꼭 이케아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더라구요💗😉

와인 종류들도 있구요〰️

안쪽으로는 이런 주방 소품들도 팔고 있어
구경거리들이 많아 재미났답니다〰️🥺

지름신이 강림하실 뻔 했지만
잘 참아내었어요〰️

그리고 나오는 저희의 메뉴들〰️
한시간이 지나도록 나오지 않아 물어보니,,,
저희 주문이 누락되었더라구뇨〰️😭😭😭

<찌니의 주문내역>

오믈렛샌디치(10,8)
떡볶이(6,9)
김뽂(7,9)
환타(3,9)

오믈렛과 빵이 모두 보들보들하고
소스와도 잘 어우러져 가장 맛났던 메뉴,

김치볶음밥이 너무 떡이어서 놀랐어요😭🙏
그리고 김치가 많이 들어간건지
너무너무 시더라구요〰️😭흑흑 아쉬웠던 메뉴

메콤달달하니 먹기 좋았던 떡볶이 입니다〰️💗

주문 누락으로 오래기다려 죄송하다며
맛나게 보이는 스콘을 서비스로 주셨어요😭

다 먹고 집으로 돌아갈 때에 찍어본 내부!
보시는 것과 같이 사람들이 많죠~?

인기 만점

마지막으로 주황색 테이블의 가장 큰 단점,,

"사진에 다 찍힙니다😭"
보마켓 앞에 서서 사진남기고 가시는 분들이
너무너무 많은데,, 실제로 인스타에 저희 얼굴이 떡하니
남겨졌더라구요😭 흑흑


보마켓은 말그대로 마켓임으로
너무 음식의 맛에 기대하고 방문하시기보다,
여러가지 구경할 겸, 배도 채운다는 가벼운 마음으로
방문하신다면 만족도가 높아지실 것 같아요〰️💗

오늘 하루도 해삐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