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 / 핫한 브런치 맛집 "바통"]

안녕하세요 찌니예요〰️💛
오늘의 포스팅은 "내돈내산 맛집"편 입니다〰️

저는 대체로 한식을 좋아하는 편인데요〰️
가끔 브런치가 너무너무 먹고싶을때가 있어요〰️‼️
또 어떤날은
갬성갬성 여자여자한 기분을 내고싶을때가 있지요😎

그런날 방문하기 좋은 브런치 카페,
용산역에 위치한
브런치 맛집 "바통"이랍니다〰️

엄청 핫해진지 반년정도 된 것 같은데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먼곳에서,
그리고 꾸준히 찾아가시는 것 같더라구요🥺
네....
그래서 웨이팅이 무지하게 깁니다😭

제가 생각한 이곳이 핫한 이유는
일단 사진이 너무너무 잘나오는
예쁜 플레이팅과 먹음직 스러운 음식들
그리고
모니모니해도 맛도 있기 때문이었던 것 같아요〰️

아무리 예쁘고 사진이 잘나오더라도
맛없으면 오래 가지 못하고 SNS로 금방 소문이 나
사람들의 발길이 끊기기 마련이죠

개인적으로는 아쉬운 점들이 몇가지 있기도 했지만,,
(밑에서 더 말씀드리도록 할게요☺️)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15길 33

📌가게 번호: 070-8869-6003
📌용산역에서 걸어서 10분 거리 위치
📌11시 오픈 - 6시 클로즈 (5시 라스트 오더)
📌식당이기 때문에 꼭 음식을 인원수에 맞게
주문해주셔야 한다고 하네요‼️
카페의 디저트 개념으로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우리가 그래찌,,😬)

저희는 2시쯤 방문하여 1시간 20분 정도
다른 곳에서 기다리다 들어간 것 같아요〰️
카톡으로 알림을 준답니다😉
가게 앞에서 기다리지 않는다는 점은
매우 마음에 들었네요👍

정면에서 바라본 가게의 모습,
많은 분들이 이곳에서 인생샷을 남기고 가셔요〰️
저희 친구들도 여러장 건졌네요〰️💛

저희는 운좋게 창가 앞 넓은 탁자쪽에 배정을 받았고,
가게 안은 넓기 보다 꽤 좁은 편인데
벽쪽에 사람들이 다니는 통로의 2인 탁자 자리들은
너무너무 불편해 보였어요〰️😭

식사하는데 자리가 편하지 않고 마음에 들지 않으면
먹는내내 속상한데
후기를 보니 역시나 그 자리에 앉으신 분들의
불편함의 평들이 많더라구요😬

웨이크업쥬스 (7,000) & 블랙커피 (5,000)

저희가 주문한 음료가 먼저 나왔어요〰️💛
쥬스는 시판에 파는 두가지 종류의 쥬스를
섞으셔서 만드시더라구요〰️

블랙커피는 친구들이 이렇게 양이 적고 연한 커피는
처음먹어본다며, 많이 아쉬워하였어요
샷에 비에 물이 너무너무 많다고 하네요〰️😭

20분 정도 후 나온 저희의 메뉴
두둥〰️〰️💛
앞에서 말씀드렸다 시피 정말 먹음직스러워 보이죠?

가까이에서 한컷 더😉

딸기 리코타 토스트 (11,000)

리코타 치즈와 딸기, 잼의 조합은
말하면 입아프죠〰️‼️
상큼하고 부드러운 조합이예요🥺
다만 빵이 조금 많이 딱딱한 편이라
자를때 조금 힘들긴 했어요😭
부드러운 빵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호불호가 좀 나뉠 수 있을 것 같네요〰️

오늘의 스프 (7,900)

달달하고 부드러운 펌킨스프,,
뜨듯한게 날 추울때 먹으면 몸이 녹을 것 같아요👍

팝오버 펜케이크 (18,900)

그리고 제일 기대했던 펜케이크,
저희들이 가장 맛있게 먹었던 메뉴네요〰️😭
시럽을 뿌려서 달달하면서도
빵의 식감은 너무너무 부드럽고
위의 햄의 짭짭한 맛이 식감을 돗구어주어요〰️🥺
흔히 말하는 단짠단짠의 최고 조합이지 않을까 싶네요

다시 바통에 간다면 저 펜케이크와 다른 메뉴들도
도전해보고 싶어요〰️☺️

다만 바통에서 서빙을 도와주시는 여자직원분께서
너무너무 불친절 하셨어서,,
(다른 후기에도 너무 많이 보이네요😭)
그부분은 정말 실망스러웠어요😑

잘 이해하지 못해 다시 물어보는 부분에
대충 짜증섞인 대답과
배달원분이 오셨을 때에
가게안에 식사하시고 계시는 분들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싸울기세로 그분께 대하시는
모습은 정말 보기 않좋더라구요😭
꼭 개선되었으면 좋겠네요...👍

더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바통의 인스타그램을 남겨둘게요〰️💛
감사합니다☺️
바통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