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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고 넓은 요리사전/쿠킹 레시피

[ 쭝이의 쿠킹 / 그릭모모대신 짜요모모는 어떠세요?🍑 ]

by 쭝이찌니 2021. 8.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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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쭝이입니당😙
저번 주와 이번 주 내내 전국에 비 소식이 있어
하루 종일 날씨가 우중충했어요!
그런 날에는 달달~ 한 디저트 먹으면 딱인데요,

최근에 핫한 그릭모모를 아시나요?

그릭모모

원래 유명한 디저트였다는데
나혼자 산다에 박나래가 만들어보며 더 유명해졌죠!
그릭모모를 만들고 싶었던 저지만 아쉽게도
집 근처에 그릭요거트가 없더라고요..😥

대체로 뭘 할지 찾아보다 제 눈에 들어온!

"짜요짜요"

아! 이거면 되겠다 싶어 짜요짜요를 구매했답니다😎
그럼 이제 저만의 '짜요모모' 시작해볼까요~?




짜요모모

재료: 복숭아 1개, 짜요짜요 1개 , 시리얼 100g, 꿀




1.

생각보다 들어가는 재료는 많지 않아요!
짜요짜요가 3개를 준비했는데 1개면 충분하더라고요😙



2.

먼저 짜요모모의 메인인 복숭아!
깨끗하게 씻어서 준비해주세용 헤헤




3.

꼭지 쪽으로 돌려서 씨를 빼기 쉽게 머리 부분을 잘라주세요!




4.

씨가 빠져나오기 쉽게 칼로 칼집을 돌려가면서 넣어주세요!
저는 살짝 딱복이라 씨 빼는데 시간이 걸렸지만
물복으로 하면 금방 쑥 빠져나올 거 같답니다!





5.

집에 가위가 있다면 어느 정도 칼집이 들어간 씨를 잡아
상하좌우로 왔다 갔다 하면서 살살 빼주세요!
복숭아가 부서지지 않게 주의해주셔야 한답니당😎




6.

짜잔~ 가운데 구멍이 뻥 하고 뚫렸어용!
뭔가 통쾌해지는 그런 기분..




7.

그럼 이제 씨를 빼낸 복숭아의 껍질을 제거해주세용😉




8.

보통 크기 복숭아 기준으로 짜요짜요 하나면 딱 맞더라고요!
짜요짜요를 안에다가 짜주세요😙




9.

너무 넘치지 않게 딱 맞게 해 주시면 된답니다!
넘치게 넣으면 랩을 씌울 때 내용물이 샐 수 있어요😥




10.

이제 랩으로 싸줍니다!
빈틈없이 꽉꽉 싸주시면 좋답니당




11.

요렇게 싸주셨다면 냉동고로 직행!
약 1시간에서 2시간 사이 얼려주세요😁





12.

냉동실에서 얼은 복숭아를 꺼내고
시리얼을 접시에 깔아줍니다!




13.

짜잔~ 단면이 너무 맛나보여요😮
저는 약 1시간 정도 있어서 덜 얼었지만
티친님들은 충분히 얼려서 드시면 좋을 거 같답니당😊




14.

저는 일반 꿀이 아닌 집에 있는 벚꽃 꿀을 이용해봤어요!




15

짜잔~ 꿀도 충분히 뿌리고 시리얼도 바삭거리고 달콤하고
디저트로는 아주 딱인 짜요모모랍니다!💛




그릭모모 대신 만든 짜요모모!
어떠셨나요~?
굳이 그릭요거트가 아니라도 집에 복숭아가 있다면
아주 간단하게 만드실 수 있는 짜요모모랍니다!🍑


오늘도 쭝이의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포스팅이 재밌거나 유익하셨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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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오늘도 모두 해피한 하루 보내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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